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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091219 by seamilk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그래요 저 소녀시대 첫번째 콘서트 다녀온 뇨자에요
그것도 무려 스탠딩 C구역



승리의 스탠딩 C구역이라 불러주세요



헐퀴 뭐 이리 가까워 뭐 이리 가까워
하이파이브 악수도 할 수 있었어
심지어 대화도 가능
(하지만 그냥 조용히 묵묵히 공연만 관람했음 레알임)

아이돌 콘서트는 난생 처음 가봤는데
멤버가 많다보니 9명이 무대를 휘젓고 다닐때마다
스탠딩 꼬꼬마들이 소녀시대가 이동할때마다 우르르 우르르 몰려 다녀


그리고 진짜 놀랜거 또 하나
뭐야 진짜 아저씨들 짱 많아 (30대 40대분들도 보임)
게다가 혼자 온 아저씨들도 정말 많아 (삼촌팬들의 위엄)
뭐야 진짜 남자애들 엄청나 (10대 남학생들의 앞도적 지지)


아, 그리고 소녀시대 티셔츠 입고 온 아저씨들도 정말 많았어...



소심해서 카메라 안꺼내고 있다가
(중간중간 찍다가 경호원한테 제재당해서 아웃되는 분들이 보임)
마지막에 앵콜할때는 다들 좀 찍는 분위기이길래
에라 모르겠다 소심하게 몇 장 찍었음

(특별히 짹일병님께는 약속대로 윤아 원본을 전해 드립니다)



앵콜을 두번을 했는데 (앵콜 포함 공연시간 약 3시간)
마지막 앵콜때 하늘에서 종이가루와 그 사이사이 종이비행기들이 떨어졌음
처음엔 다들 종이비행기 뭐지? 뭐지? 하다가
하나 둘 펼쳐 보는 사람들에 의해
from. 소녀시대 임이 밝혀지고

그때부터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종이비행기를 찾아 다님


난 눈치껏 이미 하나 챙겨뒀는데 (아미고의 예지력 상승)






01. 오프닝영상
02. 소원을 말해봐 REMIX
03. Show me (콘서트 첫공개)
04. 소녀시대
05. 영상
06. Biginning (REMIX)
07. 오프닝멘트
08. It's fantastic (9명ver)
09. ETUDE
10. 울랄라
11. Kissing you (REMIX)
12. 영상 (소녀와 숙녀)
13. 1년 후 (제시카 feat.온유)
14. Umbrella (티파니)
15. hush hush (태연)
16.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윤아 feat.신동,은혁)
17. Sunny (써니)
18. 영상 (터프 엔젤)
19. Chocolate love
20. Destiny
21. 영상 (소녀시대 다이어리)
22. Honey
23. Merry go round
24. Dear. Mom
25. 사랑은 선율을 타고
26. 동화
27. 영상 (콩쥐&팥쥐)
28. Barbie Girl (제시카 feat.Key)
29. Santa baby (수영)
30. 피아노연주 + sixteen going on seventeen (서현)
31. Sing in the rain (보컬라인)
32. Over the rainbow (보컬라인)
33. f(x) Chu~♡
34. 1,2 step (유리 feat.엠버)
35. 소원을 말해봐 팝핀리믹스 + 제목모르는팝송 (효연)
36. 댄스배틀 (윤아, 수영, 유리, 효연)
37. 영상 (소녀시대 찬양송)
38. 다시만난세계
39. 웃자 (콘서트첫공개)
40. 힘내
41. Gee
42. Touch the sky (9명ver) (낚시용 마지막 노래)
43. (앵콜첫곡) 냉면 (9명ver)
44. 하하하송
45. 훼이크 클로징멘트
46. Complete
47. (더블앵콜) Baby baby + 끝인사





콘서트를 대략 요약하자면


1. 미친듯한 연말 스케쥴의 압박으로 100% 완벽한 준비는 못했으나
중간중간 영상이나 무대장치 조명 짧은 시간에 준비한것 치고는 나름 만족스러움
음향은 업체가 어디였는지 모르겠으나 몇몇 미흡한 부분이 보였음 (직업병은 아니고요..)
첫곡부터 3곡을 연달아 AR을 했는데 안무 위주로 보여주려다보니 그런듯 싶었으나 아쉬웠음
이후의 Live 공연 역시 라이브가 공연 하는이도 공연 보는이도 더 신이 남 그거슨 진리


2. 9명 개성을 살린 개인무대는 꽤 볼만했음
태연이는 노래를 정말정말 잘함, 유리의 휠은 정말 뭔가 남다름
태연이의 hush,hush / 유리의 1, 2 Step (feat. 엠버)
애들 다 뭐 이리 늘씬해 뭐 이리 매끈해
노래 안무 멘트 무대매너 표정이나 제스쳐 체력과 자기관리
새벽 4시까지 리허설 했다고 함
얘네 9명 다 정말 보통은 아닌 애들임..


3. 지금은 소녀시대
게스트는 f(x)와 온유와 키와 은혁&신동
나 온유를 봤어 온유를 온유를 온유를 온유를..
온유야 누나가 설마 너 나올까 싶었는데 진짜 나왔어 어머...
온유야 살짝 음이탈 난거 누나는 다 이해한다 괜찮아.......





W와 나, 오늘의 우리.





그렇다고 저희가 덕후는 아닙니다.
그냥 소심한 팬일 뿐이에요.

(헐퀴)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져 by seamilk

운동화를 제일 좋아하지만 구두도 좋아한다. 어쩜 하나같이 다 눈이 부시다. 우왕국. 레페토 화이트가 사고 싶긴 한데 가격이 헐이라 계속 고민만 하고 있다. 그것도 벌써 1년 가까이. 헐퀴.



꿩대신 닭으로 구입한것이 바로 이 것. 무인양품의 화이트 레이업슈즈. 편하기도 하고 가격도 레페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정말 잘 신고 다녔다. (사진으로 이래 보니 스크레치가 꽤.. 흐윽) 겨울이라 당분간은 못 신겠지만. (오늘도 신으려다 말았음)



폴로보이즈 스웨터. 올해에 나온건 별로 안 예쁘다. 이건 언제적 제품인진 모르겠고 검색하다 찾은 이미지. 아 뭔가 겨울 및 크리스마스 스멜나는 스웨터가 갖고 싶다. 필수 컬러는 red.



cassette playa nike sportswear varsity jacket. 뒤늦게 참 예뻐 보인다. 정가 459000원의 압박. 하지만 품절임. (지난번 백만번 고민했던 우먼스 nsw 스타디움 자켓은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parra 이거는 사실 처음 보고 패치가 너무 많아서 조잡스럽다고 생각 했는데 지난 주말 명동에서 입은 분을 우연히 보고 우와 예쁘다 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도촬까지 했다) 패치가 복잡해서 코디가 난해할거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자켓이 튀니까 다른쪽을 조금 노멀하게 가는쪽이 훨씬 좋은듯. 자켓이 확 살더라.



정일우st 훈남님. 도촬 죄송해요. 하지만 닥터마틴과 스타디움 자켓의 깔맞춤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이미지. 물론 모두 나의 취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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